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가 새로운 니트백 ‘블로우 플로우(Blow Flow)’를 출시한다.
조셉앤스테이시의 25SS 컬렉션은 ‘The Usual Anew’을 컨셉으로, 니트의 본질을 탐구해 심플한 실루엣 속에 구조적인 미학을 담아냈다. 특히 신제품인 ‘블로우 플로우’는 기존 시그니처 아이템인 ‘럭키 플리츠 니트’와는 차별화된 짜임과 흐르듯 자연스러운 곡선 조직으로 조셉앤스테이시의 니팅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제품이다.
조셉앤스테이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입체적인 웨이브 조직은 펼치고 접을 때마다 형태가 달라지며, 장식 없이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한다. 또한 수납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실루엣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킨다.
이번 컬렉션은 스몰, 미디엄 사이즈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셀백까지 총 세 가지 사이즈의 니트백으로 구성되었으며, 스몰, 미디엄 2가지 사이즈의 파우치를 함께 출시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조셉앤스테이시 관계자는 “블로우 플로우는 기존 니트백 라인과는 차별화되는 제품으로, 특히 독창적인 짜임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곡선 패턴을 통해 장식적인 요소 없이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조셉앤스테이시의 25SS 컬렉션은 4월 15일부터 조셉앤스테이시의 공식 자사몰 및 W컨셉, 롯데온, SSG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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